일본의 평가

“이 책의 평가해야 할 점은 제국, 즉 식민지 지배의 죄를 전면에 끌어낸 데 있다”

  – 우에노 치즈코,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 

“아무래도 답은 단순한 것 같다. 1월에 일본에 방문한 나눔의 집 소장에 따르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책을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제국의 위안부』의 해당부분을 수 차례 읽어 드렸다고 한다. …”

“『제국의 위안부』는 <민족>과 젠더가 착종하는 식민지 지배라는 큰 틀에서 국가 책임을 묻는 길을 열었다.”

  – 가노 미키요(게이와가쿠엔 대, 여성사・젠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