渦中日記 2014/10/30

원고측이 고발하면서 언론에 보냈던, 반은 거짓인 보도자료를 나에게 확인 없이 보도해 전국민의 분노를 사도록 만들었던 언론들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었다.
어제, 그중 일부가 내 요구의 타당성을 인정하면서 합의안을 제시해 왔다.(언론 중재위라는 곳, 일처리가 신속하고 아주 친절했다. 신선한 발견.) 오늘 생각해 보고, 받아들일 것인지 여부를 알려 주어야 한다.

강의도 세과목이 있고 성적도 내야 하고 저녁엔 오랫만에 보고 싶은 얼굴 보러 방배동에도 가야 한다. 오늘도 몸과 마음이 바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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