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 박상미선생님이 쓰신…

페친 박상미선생님이 쓰신 <제보자>관련 글을 보고,예전에 황우석교수사태때 썼던 글이 생각났다.
거의 십년전 글. 아직 혈기왕성할 때의 글이다. 위안부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것도 이런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의 일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한번 쓴 글을 다시 보는 경우는 필요할 때 외엔 거의 없지만, 때로 자기분석에 도움이 된다. 옛기억 속의 나를 나이든 내가 바라보는 일처럼.

http://www.kyosu.net/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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