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마주하는 방식[살며 생각하며]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

부친 징병 안 돼 태어난 하루키
“존재란 우연이고 빗방울일 뿐”
전후일본 정의한 오구라 기조

“전후일본은 喪中 세월이었다”
일제 치하와 6·25 겪은 우리
친일척결·멸공 외 애도해 봤나

https://munhwa.com/news/view.html?no=2024091301072911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