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따이한에 이어 코피노까지…

라이따이한에 이어 코피노까지.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성단체나(왜 이런 일엔 여성단체만 나서는 걸까) 국회에서 공론화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최근에 더 늘어났다니,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대열에 젊은이들까지 가세하고 있다면 더더욱. 최근 들어 잦았던 필리핀에서의 한국인 살해는 이런 일들과 무관할까.

생각해 보면 위안부문제의 중심에는 70년대 일본의 이른바 “기생관광”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정말이지 “멈추어 서서” 생각해 봐야 하는 건 이런 일들이다. 한사람의 인생의 “근원”의 문제니까.
수많은 혼혈아들을 이 땅에 남겼던 미국이나 일본이 “제국”으로서 우리를 유린했다면, 우리 또한 동남아시아를 “제국의 포즈로” 유린 중이다.

http://m.wsj.com/articles/BL-229B-12315?mobile=y

http://www.yonhapnews.co.kr/…/0200000000AKR2014112016310037…

http://m.news.naver.com/read.nhn…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0/0200000000AKR201411201631003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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