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드립니다.
오늘 저녁에 갑자기 이하의 모임에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조용히, 읽고 쓰기에 집중하려 했더니 세상이 저를 가만히 두지 않는 군요.
본인이 있는 앞에서 비판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고 실행위원 중 한 분인 김창록 교수에게 말했더니 조금 전에 초청장이 왔습니다. 원래 일정에 없던 일이라 저에게 얼마나 시간이 할애될 지 모르겠지만, 참석해서 반론하려 합니다.
너무 갑자기고 불금이기도 해서 얼마나 오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7월 1일
박유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