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폭탄을 맞았고, 깨진 파편에 나는 만신창이가 됐다 2023-12-26 내가 만난 박유하, 그리고 친일파라는 낙인 전혀 예상치 못한 대법원 선고 원고들은 사라지고 피고만 남은 재판 고발당한 건 책 때문이 아니었다 버팀목은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 “나는 태생적으로 평화주의자” “삶은 폭탄을 맞았고, 깨진 파편에 나는 만신창이가 됐다”|신동아 (donga.com)